네번째, 다시 만난 오사카 첫째날 - 고베

인천공항.
성수기 시작이라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, 별로 없었다.
너무 이른 시간이라서 그랬나...
셀프 티켓팅이라는 것이 생겨서 앞으로 더 편해질 거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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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는 비가 엄청 많이 오고 있었다.
일본은 꼭 괜찮을거라 믿으며 날아갔다. 일기예보에서도 비 안온다고 했었는데...
서울을 빠져나가니 햇빛이 눈부시게 비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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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내식. 역시... -_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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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산 호텔 도착.
소문대로 깔끔하고 넓고 좋았다.
도쿄 갈때 메구로 프린세스 가든 예약이 안되면 치산 호텔로 가야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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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레로 시작을 했다.
원래는 고베에 가서 스테이크 먹을 생각이었는데 애들이 너무 배고프다고 해서.
사진으로만 봤던 유명한 카레~
내 입맛에 딱 맞았다. ^ㅡ^ 히히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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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베에 도착.
모토마치에서 발견한 "언제나 고마워" 라고 써있는 예쁜 인형.
사랑스러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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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베항 지진 메모리얼 파크.
그다지 실감할 수는 없었지만.. 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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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한 고베 포트 타워.
반갑구낭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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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자이크로 걸어가는 길.
좀 더 어두웠다면 예뻤을텐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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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자이크에 있는 빅꾸리 동키에서 먹었던 것.
도톰보리에도 있는거고, 저번에 오사카 갔을때 먹었던건데 뭐, 나쁘진 않다.
그냥 평범해서. 오믈렛, 타코야끼... 그냥 전부 다 평범한 맛.
샐러드 드레싱은 특이하고 맛있어서 좋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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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소쿠고베역으로 가는 길.
한큐 백화점이었나... 밝게 빛나는 장식들이 정말 환상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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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소.
침대가 정말 넓다. 더블베드인거 같다.
알람시계도 따로 있어서 좋았고~
치산 좋아^0^ (리뉴얼 한 곳만;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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