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번째 여행에서 사온 것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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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링글스 기간한정 치즈맛과 인도카레맛!!
울 나라에도 있나? @_@
둘 다 맛있었다. >_<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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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코츠라멘.
아직 안 먹어봤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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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락상점가에서 산 것.
물에다가 가루를 부으면 맥주처럼 되는거 같다. ㅡ,.ㅡa
아직 먹어보진 못했다.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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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지야 기름종이.
하얀색은 교토 상점에서, 녹색이랑 빨간색은 일본 면세점에서 산 것.
녹색은 알로에 첨가했다고 ㅡ,.ㅡa 하는데 뭐 다 비슷하겠지.
면세점에서 사는게 200엔 정도 더 비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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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생리대는 정말 싸다!!!
우리 나라에서는 울트라 슬림 소형 40개가 8000원정도 하는데
30개짜리 1개가 울 나라 돈으로 2800원 정도 한다.
60개 사도 5600원밖에 안하는 것이다.
소형 2개밖에 안사왔는데, 조금 더 사올걸 후회된다. -_ㅠ


사진 찍은 거 말고도, 짱미 옷들 왕창, 내 옷 조금 사왔는데...
내 옷은 -_- 지금 상태가 이런 관계로; 바로 입지는 못한다.
열이 오르니 얼굴에 뭐가 또 막 솟았네. ㅠ_ㅠ
희한한게; 다이어트 한다고 안 먹는건 절대 불가능한데,
피부 안 좋아진다니까 조금이나마 음식조절이 가능하다.;;
나에게 중요 1순위는 피부인가보다. -_-;
몸살 나기 전에 피부는 나아지고 있었는데, 그때 내 친구가 나에게 한 말이..
"언니는 먹는게 병이야. 약같은거 다 필요없고 많이 먹지나 마!!"
맞는 말인거 같다. -_-
병을 조금씩 고쳐나가야겠다. 휴우..
깨끗하게 30대를 맞이해야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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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붸붸 2007/07/24 01:09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아흑...함께 갔어야 하는데.. 그래도 무사히 컴백해 다행이야!!
    지진 참아줘서 고마워...ㅋㅋ -_-;;;;;;;;;;;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