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코카츠

사용자 삽입 이미지
귀여운 메뉴판.
신메뉴 고추 토코카츠는 안 써있다. 맛있는데..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사용자 삽입 이미지
처음에 양배추를 한 바가지 주는데 저거 다 먹다간 배 터진다..;
두 접시만 먹었다.; 하하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소스~
무우소스와 돈까스 소스.
어느 것을 찍어먹어도 맛나다.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돈까스 소스 통!!!
저 국자 귀엽다~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마늘 돈까스!
마늘 돈까스랑 치즈 돈까스 시켰는데, 주방장이 잘못해서 고추 돈까스로 만들어버렸다고 했다.
어라. 그냥 먹을까 했었는데, 주인아줌마가 금방 치즈 다시 만들어줄테니까
그냥 다~~~~ 먹으라고 했다;
그래서 우리는 운 좋게(?)도 3개를 먹어볼 수 있었다.
배터져 죽는줄 알았어.. ㅠ_ㅠ 크흑.. 또 과식을 해버리고 말았군.
왜 잘못 만들어서.. 엉엉 (누구 탓으로 돌리는게냐;;)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신메뉴 고추 돈까스.
생긴건 다 비슷비슷한데 맛은 각각 개성이 뚜렷하다.
고추도 꽤!!! 맛있었다.
매운걸 못 먹어서 안시켰는데, 전혀 맵지도 않고 오히려 느끼함을 없애줘서 깔끔한 맛이랄까.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치즈 돈까스인데-_- 역시 폰카로 찍으면 캐안습화질;
디카를 항상 갖고 다녀야하는데 까먹는다.
보통 모짜렐라 치즈로 요리하는데 반해 여기는 체다치즈를 넣는다.
고소하니 맛있다.
음.. 내 입에 맛 없는건 없지...
근데 정말 맛있다구!
여기에 맥주 500cc 까지 먹고 배 두드리며 집에 왔다.
아.. 내일 내 팔뚝, 다리통 또 두배가 되어있겠구나.. ㅠ_ㅠ

Trackback Address :: http://www.hwzzang.net/blog/trackback/406

Leave a comment !

  1. 붸붸 2007/08/11 00:54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여기도 좀 있음 뜨지않을까??

    어설프게 입소문만 탄집보단 훨~~~~~~~~~맛있자녀~~~~~!!!